1잘 자면 상금 1,885만 원… 日 '낮잠 대회' 경쟁률 800대 1
누가 더 빨리, 더 깊이 잠드는지 겨루는 대회가 5일 도쿄에서 열렸다. 매트리스 회사 코알라 슬립 재팬이 연 '매트 레이스'로, 참가자들은 수면 측정 장치를 차고 매트리스에 누워 최대 90분 동안 잠을 잤다. 잠드는 속도와 수면의 깊이, 안정성을 점수로 매겼고 우승 상금은 222만 엔(약 1,885만 원)이다. 'Z'를 숫자 2로 보고 잠을 뜻하는 'Zzz'에서 따온 금액이다. 세 차례 경기에 약 75명이 나섰는데 신청 경쟁률이 800대 1을 넘었다. 일본인의 하루 평균 수면은 7시간 24분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짧다(2021년 기준). 우승자는 상금을 독립할 이사 비용에 보태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