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본, 안방 아시안게임서 역대 최다 메달… 한국은 운영에 'F학점'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4일 1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개최국 일본은 금메달 83개를 포함해 메달 269개를 따내, 1966년 방콕 대회(금 78개)를 넘어선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하지만 운영은 낙제점이라는 평가가 쏟아졌다. 선수촌을 짓지 않아 선수들을 호텔과 컨테이너 숙소, 크루즈선에 나눠 재웠고, 입국한 선수들은 등록에만 최대 12시간을 기다렸다. 한국 남자 하키 경기에선 북한 국가가 잘못 흘러나왔고, 한국이 일본을 꺾은 남자축구 결승 시상식에선 태극기가 오르지 않았다. 중국(금 169개)·일본에 이어 3위(금 39개)로 대회를 마친 한국 선수단은 대회 운영에 'F' 학점을 매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