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년 묵은 차범근 기록 깼다… 손흥민, 프리킥으로 A매치 59골
손흥민(LA FC)이 6일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6분 만에 프리킥으로 A매치 59번째 골을 꽂았다. 1986년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을 떠난 차범근의 58골을 40년 만에 넘어서며 한국 축구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다. AP통신은 손흥민이 151경기로 이미 한국 최다 출전 기록까지 갖고 있다고 전했고, 미국프로축구(MLS) 공식 사이트는 "아름다운 프리킥"으로 역사를 썼다고 소개했다. 한국은 후반 오세훈의 추가 골로 2-0으로 이겼다. 이번 A매치 기간 4경기에서 3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에콰도르전에서도 그림 같은 프리킥을 넣었다. 대표팀은 내년 1월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