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5일 월요일오늘의 세계 화제를 신문 한 장에

외신 속 한국10.06 정리

한국 지면

외신이 본 한국 · 오늘의 화제 6건

보고타 엘캄핀 경기장1
보고타 엘캄핀 경기장 (자료사진 · Darwinjvega / 위키미디어 공용 · CC BY-SA 3.0)
외신 속 한국

BTS 콜롬비아 첫 공연… 보고타 '명예 손님' 지정에 시내 보랏빛

BTS가 2일과 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엘 캄핀 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 콜롬비아 공연을 열고 '아리랑' 월드투어의 남미 일정을 시작했다. 공연에 앞서 카를로스 페르난도 갈란 보고타 시장은 BTS를 시의 '명예 손님'으로 지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시청과 콜파트리아 타워를 보랏빛 조명으로 물들였다.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에 따르면 첫날에만 5만 3천여 명이 모였고, 뷔가 서툰 스페인어로 "도와줘, 친구(아유다메, 파르세)"라고 외치자 환호가 터졌다. 공연 기간 보고타행 항공 예약은 1년 전보다 46.6% 늘었다. 경기장은 무대 철거와 잔디 복구를 위해 16일까지 프로축구 경기를 열지 않아, 이곳을 홈으로 쓰는 미요나리오스와 산타페의 일정도 바뀌었다.

영화관 상영관(자료사진)2
영화관 상영관(자료사진) (자료사진 · Fred Cherrygarden / 위키미디어 공용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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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캐릭터 '치이카와' 영화, 한국서 5일 만에 60만 명 돌파

일본 인기 캐릭터 '치이카와'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한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자 일본 언론이 잇따라 이 소식을 전했다. 일본 매체 RBB투데이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개봉 5일 만에 관객 60만 4,730명을 모았다. 개봉 첫날 관객은 약 12만 2천 명으로, 올해 한국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가운데 가장 강한 출발이었다. 60만 명 돌파 속도도 '체인소 맨 레제편'보다 빨랐다. 일본 영화 매체 시네마카페는 한국 관객들이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 등을 떠올리며 "형언할 수 없는 여운과 충격"이라는 후기를 남겼다고 소개했다. 캐릭터들은 개봉 직후 엠넷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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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 (자료사진 · kla4067 / 위키미디어 공용 · 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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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가을야구 '김-김 대결'… 김하성 선발, 김혜성 깜짝 합류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맞붙으면서 한국인 내야수 두 명이 한 무대에 섰다. 다저스는 지난 5월 이후 빅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한 김혜성을 디비전시리즈 명단에 깜짝 포함했다. 야후스포츠는 다저스가 김혜성의 여러 포지션 수비와 빠른 발을 높이 사 대주자 카드로 쓰려 한다고 전했다.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3일 1차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는 다저스가 5-3으로 이겼다. 김하성은 4일 2차전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강원 인제스피디움 야경4
강원 인제스피디움 야경 (자료사진 · Godrnehd / 위키미디어 공용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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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서 열린 세계 투어링카 대회… 현대차 2승, 한국인 첫 시상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3~4일 열린 국제자동차연맹(FIA) TCR 월드투어 경기에서 현대차가 안방 잔치를 벌였다. 현대차의 스페인 드라이버 미켈 아스코나는 레이스1을 폴포지션에서 출발해 우승했고, 레이스3에서도 2위를 0.311초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레이스2는 쿠프라의 빅토르 안데르손(스웨덴)이 생애 첫 TCR 월드투어 우승을 가져갔다. 같은 레이스에서 현대차 박준성이 3위에 올라 한국 드라이버 최초로 이 대회 시상대에 섰고, 해외 전문 매체 투어링카타임스는 그를 '현지 영웅'이라고 불렀다. 아스코나는 이번 주말 활약으로 시즌 종합 선두 자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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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옆자리 '쩍벌' 태국 스타의 사과 "다음엔 내 다리 차요"

배우 송강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겪은 '옆자리 사연'이 동남아 연예 매체들에 잇따라 실렸다. 송강은 2일(현지시간) 한 패션쇼 맨 앞줄에서 태국 인기 배우 테이 타완과 나란히 앉았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이 타완은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았고, 송강은 다리를 모은 채 몸을 좁혀 앉아 있었다. 사진을 본 테이 타완은 SNS에 "미안해요 송강, 제가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했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라며 "다음에 제가 눈치 못 채면 다리를 차 주세요, 알았죠?"라고 재치 있게 사과했다. 인도네시아 매체 와우케렌은 송강이 불편한 기색 없이 미소를 지켰다며 팬들이 그의 매너를 칭찬했다고 전했다.

한국 즉석면(자료사진)6
한국 즉석면(자료사진) (자료사진 · Mobius6 / 위키미디어 공용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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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불닭 먹방 335개… 틱톡 '라면 먹방' 기네스 신기록

한국 삼양식품의 매운 라면 '불닭'이 틱톡에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1일 진행된 도전에서 1시간 동안 라면 먹는 영상 335개가 틱톡에 올라와 '1시간 동안 틱톡에 올라온 라면 먹방 영상 최다' 기록이 새로 쓰였다. 종전 기록 250개보다 85개, 약 34% 많은 수치다. 미국 인기 유튜버 형제 '스톡스 트윈스'가 참여를 이끌었고, 참가자들은 1시간 동안 불닭 300그릇 넘게 먹어 치웠다. 스톡스 트윈스는 "우리 둘 다 불닭과 세계 기록 깨기를 좋아해서 함께하는 게 딱 맞았다"고 말했다. 불닭 마케팅 담당 압바스 아르슬란 부사장은 "불닭 혼자서는 깰 수 없는 기록이었다"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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