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세 호날두, 경기 전날 대표팀 캠프 떠나며 "진실 밝히겠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지난달 30일 덴마크와의 네이션스리그 원정 경기를 하루 앞두고 코펜하겐 대표팀 캠프를 떠났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감독의 기자회견이 끝나고 축구협회장과 대화한 뒤 캠프를 떠나기로 했다"며 "때가 되면 포르투갈 국민 모두에게 떠난 이유에 대한 진실을 말하겠다"고 적었다. 호날두는 그전까지 훈련에 세 번 연속 빠졌고, 조르즈 제주스 감독은 불과 몇 분 전 기자회견에서 징계가 아니라 체육관 운동 때문이었다며 이날 훈련에는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동료들이 훈련하는 사이 축구협회 승합차를 타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포르투갈은 1일 호날두 없이 덴마크를 4-2로 꺾고 네이션스리그 3전 전승을 이어갔다. 발롱도르를 다섯 번 받은 슈퍼스타가 털어놓을 '진실'이 무엇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